데이콤(대표 박운서)은 인터넷에 마련된 저장공간(웹하드)에 자료를 저장해 놓고 쓸 수 있는 ‘PDA웹하드’ 서비스가 출시 2개월여 만에 월평균 이용자가 1만5000여명에 달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PDA를 활용, 인터넷 망에 연결하면 어디서나 자료를 전달하거나 찾아볼 수 있다. 연휴를 맞아 산행에 나선 한 고객이 PDA웹하드를 이용해 긴급한 자료를 전달하고 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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