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 동안 삼보컴퓨터가 컴퓨터 제조업 분야 자회사를 새로 설립하는 등 5개가 신규 편입되고 7개 회사가 계열사에서 제외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현재 49개 상호출자 제한기업집단의 계열회사 수는 지난 3월 말 841개에서, 5개가 신규 편입되고 7개가 계열 제외돼 839개로 2개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17개 출자총액제한 기업집단 계열회사 수는 지난달 1일 364개에서 이번달 1일 현재 360개로 4개가 감소했다.
계열 증가한 회사는 효성이 엔에이치테크(기술용역), 삼보컴퓨터가 티지코리아(컴퓨터 제조), 동원이 이팜(농수산물 유통) 등을 설립하거나 주식을 취급했다. 감소한 회사는 LG가 에스큐테크놀로지(시스템통합), 삼보컴퓨터가 소프트뱅크씨케이콥(소프트웨어 유통), 대성이 온누리방송(유선방송) 등을 지분매각하거나 피합병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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