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대표 닉 라일리)가 이동전화의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추진해 화제다.
GM대우차는 SK텔레콤 모바일마케팅 전문업체인 에어크로스(대표 정낙균)와 제휴, 신차 ‘라세티’의 시승을 원하는 고객이 011이나 017 휴대폰으로 ‘**7288’을 누르면 가까운 영업소의 전화와 연결돼 고객이 위치한 곳까지 직접 찾아가는 ‘손들면 탈 수 있어요’ 시승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라세티 3000대를 시승차로 내놓고 실시하는 이 프로모션은 고객의 위치를 확인하는 LBS를 활용, 고객이 영업소에 직접 방문해야만 자동차를 보거나 시승할 수 있었던 지금까지의 프로모션과는 차별화된다고 에어크로스 측은 설명했다.
시승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라세티 2대, 디지털카메라 60대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에어크로스 김주한 팀장은 “이번 GM대우차의 시승 마케팅은 움직이는 자동차가 움직이는 휴대폰과 결합해 시도하는 최첨단 모바일 마케팅이라는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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