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도권 라디오 방송 전채널이 내년부터 전면 자동송출된다.
KBS는 30일 “현재 3개 채널에서 시험운용 중인 자동송출시스템을 AM 2개 채널(1, 2라디오)과 FM 2개 채널(1, 2FM) 등으로 확대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KBS는 이들 4개 채널의 자동송출시스템 도입을 위해 2개 채널에서 시범운용하던 호주 ABC방송이 개발한 디카트(D-CART)를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이 장비는 아날로그 방식의 카트리지와 릴테이프를 오디오 파일 형식의 디지털 형태로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현재 호주 내 12개 방송국과 영국 BBC, 미국 ABC방송이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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