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가 전세계 73개 해외법인을 중국, 아시아·태평양, 유럽·오스트레일리아, 북미, 남미, 중동·아프리카 등 6개 지역으로 나누고 매년 지역별로 인재개발협의회(HR Council)를 개최해 글로벌 인재개발 현안과 정책을 함께 토론함으로써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달 28, 29일 이틀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2003년 유럽·오스트레일리아 지역 인재개발협의회(2003 Europe&Australia HR Council)’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LG전자는 유럽·오스트레일리아 협의회 이외에도 지난 3월 20·21일 아사아·태평양 인재개발협의회를 이미 개최한 바 있다. 오는 6월에는 북미·남미 그리고 7월에는 중아지역 회의를 잇따라 개최하고, 9월에는 전 해외법인 인사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개최해 온 ‘글로벌 HR 콘퍼런스’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지역별 협의회를 통해 각 법인에서 진행중인 인재개발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현지 인사관리자들간 네트워킹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차원에서 현지적합형 인사관리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내실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1등 LG’를 달성한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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