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언소프트, 콘텐츠 제공 프로그램 파이팅 유 인기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싸이언소프트(대표 이찬일 http://www.cionsoft.com)가 운영중인 온라인 콘텐츠 제공프로그램 ‘파이팅 유(Figting You)’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측은 이달초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 파이팅 유의 회원수가 하루 평균 300여명씩 늘어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팅 유는 매일 아침 회원들에게 좋은 글과 음악 한 편씩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아침에 컴퓨터를 켜면 모니터에 글과 음악을 자동으로 실행해준다. 이 프로그램은 한번만 설치하면 웹사이트에 접속하거나 메일계정을 확인하는 번거로움 없이 컴퓨터 바탕화면을 통해 바로 글과 음악을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한 게 특징이다. 특히 홈페이지와 e메일 등 2차 경로를 거치지 않는 직접 정보 전달 솔루션인 클릭캐스트(Click Cast)를 설치할 경우 파이팅 유도 자동 실행된다.

 이찬일 사장은 “컴퓨터만 켜놓은 상태에서 글과 음악을 선물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기쁨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61)745-9580

 <순천=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