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터넷전용회선사업자인 케이알라인은 남병수 총괄이사(39)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방상구 전 사장은 경영고문에 선임됐다.
회사 측은 “남 신임 사장이 2000년 중간관리자로 입사한 이래 마케팅 부문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회사를 업계 4위의 사업자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선임 이유를 밝혔다.
남 신임 사장은 “선불제 마케팅, 벤처기업 인큐베이팅 등 케이알라인의 독특한 마케팅 전략과 기업문화를 발전시키는 한편 대형 ISP와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공격적 마케팅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신임 사장은 경북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 범양상선·PCA생명·케이알라인 영업기술담당이사를 거쳐 케이알라인의 두 번째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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