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강대인)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목포지역 3개 지상파TV 방송사(KBS·MBC·광주방송)가 신청한 2개 중계소를 포함해 5개 디지털TV(DTV) 방송국을 허가 추천키로 의결했다.
KBS목포방송국과 목포문화방송은 현재 양을산에서 송신소를 운용하고 있으나 전라남도 도청소재지 이전 등을 감안해 이번 DTV 허가신청에서는 송신소를 대둔산으로 변경·신청했다.
방송위는 이번 DTV허가 추천에서 자원절약 및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이 3개 방송사가 ‘송신시설의 공용화’ 등 무선설비의 공동이용을 적극 추진토록 권고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케이스티파이, 삼성 갤럭시S25 케이스 공개
-
2
美 AT&T도 구리선 걷어내고 인프라 전환 가속
-
3
삼성MX·네트워크, 작년 영업익 10.6조…갤럭시AI로 반등 노린다
-
4
'라젠카'·'레드바론' 연출 고성철 감독, 100스튜디오서 한-일 애니메이션 가교
-
5
LGU+, 파주 AIDC 착공 9부 능선 넘었다
-
6
화웨이, 네팔 50억 규모 데이터센터 계약…美 영향 벗고 남아시아 입지 강화
-
7
애플, 흑인 역사의 달 기념한 '블랙 유니티 시리즈' 공개
-
8
KT, AI-RAN 얼라이언스 합류
-
9
[ET시론]글로벌 K콘텐츠의 다음 스테이지, 넥스트K
-
10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3 6월 27일 공개 확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