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소프트(대표 이용갑)는 29일 일인칭 슈팅게임인 ‘레인보우식스3:레이븐쉴드’의 자극적인 기능 일부를 삭제한 틴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인보우식스3’ 틴버전은 기존 ‘레인보우식스3’가 18세 이용가 등급을 받음에 따라 보다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정한 것으로 게임상에서 총격에 의해 피가 튀는 장면을 삭제하고 전사자를 바로 사라지게 했다.
하지만 실제 군부대의 화기 및 특수부대에서 사용하는 각종 군사용품의 화력을 표현한 그래픽은 그대도 유지했다. 이 게임은 15세 이용가 등급을 받았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