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연맹-삼성카드 `건강한 신용사회` 캠페인

 한국소비자연맹(회장 정광모·가운데)과 삼성카드(대표 유석렬·왼쪽에서 다섯번째)가 29일 용산 한국소비자연맹 강당에서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군인 및 군무원 대상 신용교육 프로그램인 ‘건강한 신용사회 만들기’ 공동 캠페인 약정식을 가졌다. 이 약정에 따라 한국소비자연맹과 삼성카드는 군부대의 정훈 교육시간을 활용해 이달 19일부터 인천해역 방어사령부를 시작으로 6월말까지 19회에 걸쳐 1차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연말까지 단계별로 신용교육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교육기간중 신용 및 카드거래에 문제가 있는 군인을 대상으로 직접 컨설팅을 해줄 수 있는 상담데스크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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