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만을 위한 드라마 전용 포털서비스가 등장했다.
데이콤MI(대표 박봉춘)는 TV드라마 및 애니메이션 등 어린이용 프로그램을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전용 포털인 ‘티비(TIBI)’ 서비스(http://www.tibi.chol.com)를 28일 개설했다. 티비는 현재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요정컴비’ ‘매직키드마수리’ 등 어린이 드라마는 물론 ‘라면보이’ ‘모냐’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컴퓨터 화면 전체에서 텔레비전처럼 볼 수 있는 전용 서비스.
특히 티비의 장점은 인터넷 유해환경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어린이에게 안전하게 제공한다는 점. 이를 위해 사이트 내에서 유해차단 프로그램을 다운할 수 있도록 하고 유해환경 보안 전담자를 두어 어린이를 철저히 보호해준다.
어린이 전용메일인 ‘티비메일’을 통해 주소록에 등록된 사람이 보내는 메일만 받을 수 있도록 해 스팸메일 차단효과 역시 크다.
이밖에 단 한번의 회원가입으로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으며 데이콤MI가 운영하고 있는 ‘아이엘리트’의 학습콘텐츠도 무료로 제공한다.
데이콤MI는 티비 출시기념으로 5월말까지 239명을 추첨, 자전거, 매직키드 신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 영업팀 박정환 팀장은 “어린이에게 인터넷이 생활화되면서 유해정보에 접할 기회가 더욱 높아졌다.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공부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클린 포털 티비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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