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해외에 서버를 둔 불법 한글 음란사이트의 국내 유입이 어려워진다.
정보통신부는 최근 국내법을 피해 해외 서버로 운용중인 불법 한글 음란사이트가 급증함에 따라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인터넷접속사업자(ISP)·한국ISP협회 등과 공동으로 국제관문 차단 사이트를 크게 확대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240여개로 추정되는 해외 음란사이트가 우선적인 차단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통부는 또 강력한 정책수단과 함께 업계의 자율정화를 적극 유도하기로 하고, 한국ISP협회를 중심으로 사업자 윤리강령 제정과 이용약관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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