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의 컴퓨터 서비스업체인 일렉트로닉데이터시스템스(EDS)가 올해의 실적 전망치를 낮출 것이라고 투자자들과 시장분석가들이 전망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들은 EDS가 지난주에 발표할 예정이던 실적 발표를 오는 5월 7일로 연기했다고 전하면서 이때 일부 자산 매각 계획이 함께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US트러스트의 지미 창 분석가는 “발표가 연기된 상황에서 좋은 소식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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