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통신장비 전문기업 테크메이트(대표 송경식 http://techmate.co.kr)는 25일 오후 5시 성남시 근로자복지회관에서 바흐·헨델·비발디의 곡들부터 탱고까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테크메이트인을 위한 새봄맞이 열린음악회’를 가졌다.
이 회사 송경식 사장은 “2001년 코스닥 등록 후 발빠르게 성장한 회사의 외형과는 달리 부서간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했다”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노사간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송 사장은 “노사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올해 디지털위성수신기와 PDA 등 정보통신사업과 차량용 오토PC사업·방산사업 등에 집중, 720억원의 매출과 4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릴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