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대표 이수호 http://www.lgcamera.co.kr)는 24일 신라호텔에서 가즈토오가와 캐논 아시아마케팅 본부장, 대리점 사장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내년까지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30%의 점유율을 달성, 업계 1위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LG상사 강동환 부사장은 “광학기기 시장에서 65년의 전통을 갖춘 캐논의 제품력과 LG상사의 유통파워를 바탕으로 한국시장에서 캐논을 최고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상사는 이날 행사에서 230만원대 SLR디지털카메라 ‘EOD10D’를 포함한 디지털카메라 5모델, 디지털캠코더 5모델 등 총 16기종의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면서 국내 디지털 광학기기 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연간 광고비를 40억원 이상 투자하고 한글광고를 직접 제작하는 한편 디지털카메라 동호회를 중심으로 각종 이벤트나 사진교육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의 일환으로 우선 오는 5월부터 영화촬영 감독 정일성씨, 사진작가 김중만씨 등 국내 영상문화를 이끌고 있는 감독들을 기용한 TV CF를 선보이면서 스틸카메라의 명성을 디지털 영상기기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또 카메라 교육은 물론 원스톱 AS시스템을 갖춘 캐논플라자를 지난 2월 부산에 오픈한 데 이어 서울·대전 등 지방으로 확충, 고객접점 마케팅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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