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운서 http://www.dacom.com)은 저궤도위성서비스인 ‘글로벌스타’의 서비스 지역을 이라크 지역으로 확장한 지 1주일 만에 국내 각종 기관 및 언론사 등으로부터 50여회선을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데이콤측은 그동안 이라크가 적성국가로 분류돼 글로벌스타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있었으나 이라크전쟁이 종전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터키의 글로벌스타 지구국을 이용해 이라크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음성통화는 물론 영상전송 등 대용량 전자메일의 데이터 통신도 가능해 대부분의 통신시설이 마비된 이라크 지역의 주요 통신수단으로 활용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데이콤 글로벌스타 단말기 가격은 휴대형이 120만원, 설치형은 250만원이며 서비스 이용요금(1분당 990원)에 이라크 현지에서 부과하는 국제통화료를 더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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