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에서 13세까지 어린이가 어린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휴대폰’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쇼핑(대표 임방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다음 꿈나무를 이용하는 어린이 2707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받고 싶은 선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27%의 어린이가 휴대폰을 1위로 꼽았다. 이어 컴퓨터·CD와 MP3플레이어가 똑같이 15%를 차지했다. 반면 레고나 인형 같은 완구류는 2%에 그쳐 어른들이 생각하는 선물과 아이들의 기호는 큰 차이를 보였다. 이밖에 강아지 등 애완동물도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성친구, 우리가족의 행복, 커플링 등 재미있는 답변도 나왔다.
임방희 대표는 “휴대폰·컴퓨터·CD플레이어 등 전자제품이 60%에 가까운 지지율을 보여 시대에 따라 아이들의 선호품목도 변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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