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세스(대표 하정율)는 영업력 강화를 위해 국내사업총괄사장으로 김수형 전 KT 통신망시설단 단장을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 77년 KIST부설 한국전자통신연구소에 입소한 후 TDX 개발 및 전자교환기 도입업무를 수행했으며 지난 84년 한국전기통신공사(현 KT)로 이적한 후 지난 3월까지 초고속통신추진본부 개발관리국장, 인터넷시설단 데이터망구축팀장, 통신망시설단장 등을 역임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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