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코리아(대표 박갑정 http://www.electrolux.co.kr)는 미세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제거할 수 있는 옥시즌 진공청소기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허리를 보호해줄 수 있는 백세이버 시스템을 채택했을 뿐 아니라 헤파필터를 장착하고 있다.
항균 이중먼지 봉투를 사용하는 등 여과기능과 위생성이 기존 제품에 비해 향상됐고 최근 사스(SARS)로 인해 민감할 수 있는 먼지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다.
액세서리 홀더가 손잡이에 달려 있어 편안하게 청소할 수 있으며 카펫과 마루 등 바닥 소재에 따라 청소브러시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7만원.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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