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토털 모바일 캠퍼스를 개통한 영남대학교가 최근 모바일 단말기에서 구현할 수 있는 동영상 강의 학습콘텐츠를 직접 개발했다.
영남대(총장 이상천 http://www.yu.ac.kr)는 최근 기초통계학 및 응용통계학 학습자료를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제작, PDA와 PCS를 소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멀티미디어 콘텐츠는 지난해 2학기부터 수학통계학부 6명의 교수가 대학성과예산사업의 하나로 제작한 것으로 통계학 교과목의 특징을 살려 강의실 칠판을 단말기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효과를 주고 있다. 또 학습콘텐츠는 수학통계학부 교수들이 직접개발한 ‘액티브 보드(Active Board)’라는 소프트웨어로 제작됐으며 현재 동영상 강의콘텐츠 전용 웹사이트(http://normal.yu.ac.kr)에서 서비스중이다.
영남대 관계자는 “학생들은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동영상은 물론, 그래픽,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학습콘텐츠를 개발해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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