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컨설팅코리아를 합병해 출범한 한국IBM 비즈니스컨설팅 서비스(한국IBM BCS·대표 제임스 고든)가 통합작업 완료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시장확대에 나섰다.
제임스 고든<사진> 한국IBM BCS 사장은 17일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첫 인터뷰를 갖고 “지난 1분기 동안 40여건의 신규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히고 “물리적·문화적 통합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말했다.
1분기에 수주한 프로젝트 중 19건은 각각 50만달러 이상, 9건은 각각 300만달러 이상, 2건의 경우 대형 컨설팅 프로젝트라고 그는 덧붙였다.
고든 사장은 특히 “IBM이 매년 50억달러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가운데, 본사에서 이 중 10억달러를 올해 ‘컨설팅 혁신 부문’에 신규투자하기로 결정했다”며 “전세계 IBM 연구진과 컨설턴트들이 가진 R&D 역량을 한국 기업들에 제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양쪽의 통합으로 컨설턴트 인력(600명)이 풍부해지면서 금융·IT 등 부문별로 특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됐다”며 “IBM의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인 ‘e비즈니스 온 디맨드(on demand)’ 차원에서 전략 수립부터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 시스템 구현에 이르기까지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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