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6일 유일전자가 1분기에 직전 분기 대비 2% 증가한 376억원의 매출과 10% 증가한 7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 양호한 펀더멘털을 보여줬다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분석에 따르면 유일전자의 4월 매출액은 전월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분기 전체 매출액은 1분기에 비해 5% 가량 증가한 396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달부터 모토로라에 휴대폰 키패드 납품이 시작됐으며 4월부터 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2분기부터 지멘스에 대한 제품공급도 시작하는 등 제품공급 루트가 다변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백준승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전세계 휴대폰 재고 증가로 휴대폰 부품업체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지만 유일전자는 고부가제품인 5, 6세대 키패드 매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공급업체도 다변화하는 등 양호한 실적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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