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정보보안 행사인 ‘국제시큐리티월드엑스포2003’이 15일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9개국 87개 정보보호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와 생체인식 등 첨단 보안기기들이 대거 선보여 국내외 최신 기술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개막 첫날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지문인식시스템을 채택한 마우스와 도어록을 살펴보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