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장비 업체인 맥스웨이브(대표 안동식 http://www.maxwave.co.kr)는 자사가 개발한 디지털 TV중계기가 지난주 폐막한 ‘NAB 2003’ 전시회에서 각국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맥스웨이브는 이번 전시회 동안 세계적인 디지털 방송중계장비 개발업체 아크로다인(acrodyne) 부스에서 100W급 출력을 가진 핫스탠바이(hot stand by)방식의 디지털 중계기를 선보였다.
맥스웨이브의 100W급 디지털 중계기는 2∼2.5㎾급 고출력을 갖는 장비와 달리 지상파방송, SO나 대규모 사업장 내 방송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맥스웨이브 관계자는 “디지털 방송과 관련한 미국 FCC 실험이 끝나면 본격적인 미주시장 수출과 진출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회사의 디지털 중계장비에 대한 미국쪽 관람객들의 관심이 특히 컸다”고 말했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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