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2003 월드사이버게임즈(WCG)’ 특별종목으로 선보일 국산게임으로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대전 게임인 ‘서바이벌프로젝트’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한 이 게임은 대전게임인데다 이미 중국을 비롯한 해외 각지에 수출돼 세계대회를 치르기에 용이하다는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임은 이번에 특별종목으로 선정됨에 따라 해외 5∼6개 국가의 WCG 예선전 홍보관에 전시되며 WCG 사이트에 링크된다. 또 해외 각국의 예선전에도 포함되며 이를 통해 선발된 4∼8명의 해외 선수단은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여해 국내 선수들과 대전을 벌이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푸짐한 상금도 수여된다.
김영만 사장은 “‘서바이벌프로젝트’가 WCG 특별종목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해외 게임전시회에 적극 참여하고 각국의 특성에 맞도록 현지화 작업에도 나서는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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