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정장섭)은 지난해 유사제품을 생산하는 기업간 에너지절약 정보교류를 위해 추진한 에너지절약기술정보협력사업(ESP)을 통해 회원사들이 총 93억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13일 밝혔다.
에너지절약기술정보협력사업은 유사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장의 에너지담당 실무자간 네트워크 협의체로서 인터넷상의 회원전용 토론공간과 오프라인상의 분기별 모임을 통해 기술정보를 공유한다.
이 사업은 지난 99년 9월에 화섬업종 13개사를 대상으로 시작돼 2000년에는 식품업종, 2001년에는 석유화학업종 및 전기전자업종, 2002년에는 제지업종, 철강업종이 추가로 구성돼 현재에는 6개 분과, 113개 사업장이 참여하고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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