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대학 현장의 사이버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총 12억여원의 지원금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자금은 정보통신사이버대학(http://www.ituniv.or.kr) 운영과 내년도 봄학기에 개발될 사이버교육 교과목 개발에 활용된다.
정통부는 지난 3월 산학 전문가들로 ‘사이버교과목 선정위원회’를 개최, 컴포넌트기반기술·임베디드시스템 등 내년 봄학기 개설할 12개 신규 교과목을 선정한 바 있다.
사이버 교육과정은 지난 2000년 봄학기 강좌가 개설된 이래 총 77개 교과목이 개설, 운영중이며 지난 가을학기까지 9000여명이 수강했다. 이와 함께 상호 학점인정을 전제로 전남대·영남대 등 33개 대학교와 연세대 등 11개 대학원이 참여하고 있다.
교과목 개발·운영사업자로 선정된 대학은 과목당 최고 37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운영비로 학기당 45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학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홈페이지(http://www.it-human.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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