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오는 17일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전자부품연구원과 한국전자산업진흥회가 공동 주관하는 ‘선진국의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전자업계 대응전략 세미나’를 후원합니다.
EU·미국·일본 등 선진국들은 최근 전기·전자제품 등 폐기물의 발생과 특정유해물질의 사용을 억제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해서 자국내 반입을 금지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2006년 7월부터는 납(pb) 사용 금지에 따라 중소 전자업체는 향후 수출에 많은 지장을 받게 돼 대응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이같은 선진국의 규제조치에 대응해 국내 전기·전자분야 제조업체들에 환경규제 및 국내외 전자업계 추진동향 정보 등을 제공하는 계기가 됨으로써 전자산업 수출기반과 대외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전자신문 독자 여러분과 전자·전기업계 관계자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선진국의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전자업계 대응전략 세미나
△일시:2003년 4월 17일(목) 09:30∼17:30
△장소:서울 양재동 한국교육문화회관(거문고 C홀 3층: 250석 규모)
△주최:산업자원부
△주관:전자부품연구원·한국전자산업진흥회
△후원:전자신문사
△등록비:무료(교재 무료제공)
△접수:전자부품연구원 일괄접수, 4월 15일(화)까지(선착순 250명)
△문의:전자부품연구원 신뢰성평가센터 (031)610-4289, jbjung@keti.re.kr, 한국전자산업진흥회 환경팀 (02)555-3180, sblee@eiak.or.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