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지난 1월 중국에서 오픈베타서비스에 나선 온라인게임 ‘위드’가 불과 3개월 만에 약 180만명에 달하는 회원을 확보하고 동시접속자 수도 4만명에 달하면서 현재 중국에서 오픈베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30여종의 온라인게임 가운데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한빛소프트가 퍼블리싱을 맡은 ‘위드’는 중세를 배경으로 팬터지풍의 온라인 롤플레잉게임으로 조작이 쉽고 액션과 타격감이 사실적인데다 그래픽이 섬세하고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서부지역 최대 게임사인 해피디지털이 쓰촨,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칭다오 등지에 서버를 두고 서비스중이며 조만간 충칭, 시안, 선양, 저장성, 장시성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만 사장은 “기존 중국에 진출한 온라인게임 업체들이 베이징과 상하이에 몰려있는 것과 달리 한창 성장하고 있는 서남지역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고 중국 최대 통신회사인 차이나텔레콤과 공동마케팅을 실시하면서 높은 마케팅 경쟁력을 갖춘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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