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동부증권은 통신서비스업체들이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이라며 통신업종에 대해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제시했다.
전망에 따르면 SK텔레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대비 12.6%나 증가해 영업이익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해 3분기에 비해서도 3.4%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 KT도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 대비 0.8% 감소할 것이지만 이는 지난해 1분기의 LM요금 인하효과 1155억원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1.5%의 증가효과가 있어 사상 최대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김성훈 동부증권 연구원은 “올해 KT와 SK텔레콤이 각각 5600억원, 3900억원 이상을 배당 및 자사주 이익소각 등에 사용할 계획이며 이는 시장평균 주주가치 제고 활용금액을 크게 웃도는 규모”라며 “사상 최대 실적에 주주가치 향상 긍정성이 더해지면 통신주에 자신있게 투자접근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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