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채권투자 전용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7일 채권투자가에게 투자기간·성향·이자지급방법 등 투자성향에 맞는 우량채권을 추천해 주고, 우대금리 혜택까지 제공하는 맞춤형 ‘채권투자 가이드’ 서비스를 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초보 투자가 혼자서 자신의 성향에 맞는 채권종목을 선택하고, 손익을 분석해 채권매매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선택한 종목에 대해 상세한 손익분석을 제공받을 수 있고, 채권투자스쿨을 통해 소액채권매매, 금융소득 종합과세 전략 등 채권투자에 관한 전반적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대신증권 사이버거래시스템인 ‘사이보스 2004’에 접속한 후 코드번호 9100을 입력하면 된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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