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가 경기도에 물류센터를 세운다.
월마트코리아(대표 레니 망)는 최근 정부로부터 물류센터 건립허가를 받아 6월께 착공할 계획이다. 총 15개의 점포를 운영중인 월마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체 물류센터 건립을 적극 추진해왔다. 그러나 부지선정과 매입은 마쳤지만 인허가 과정이 길어져 착공이 지연돼 왔다.
특히 자체 물류센터가 없어 상품 공급업체와 갈등을 빚어왔으며 ‘사업을 길게 가져가지 않고 접는다’ ‘판매량이 적어 물류센터가 필요없다’는 등 구설수에 시달려 왔다.
이세영 PR팀장은 “지금까지 필요한 양만 납품업체에서 조달하는 방법을 사용했으나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모든 상품공급을 센터에서 일괄처리해 사업을 접는다는 등의 뜬소문도 잠재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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