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기업인 뉴소프트기술(대표 김정훈 http://www.nst.co.kr)이 지난해 7월부터 KT와 공동으로 벌여온 ‘비즈메카 B2BERP 공급사업’이 쾌속 항진중이다.
뉴소프트기술은 지난해 데코·뷰닉스·이투스그룹 등 7개 기업에 비즈메카 B2BERP를 공급해 17억원 상당의 실적을 올렸으며 올 1분기에도 텔슨정보통신·영창악기·하이트롤·반도호이스트크레인 등 7개 고객사를 확보해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비즈메카 B2BERP는 KT의 e비즈니스 플랫폼 보급사업인 ‘비즈메카’와 뉴소프트기술의 웹기반 ERP인 ‘B2BERP’를 연계한 상품으로 특히 중소기업이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소프트기술은 앞으로 비즈메카 B2BERP를 정부(산업자원부)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IT화 사업’에 접목해나갈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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