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시스템과 케미스가 공동 개최하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하는 ‘MS솔루션프레임워크(MSF)/컴포넌트개발(CD) 닷넷(.NET) 구축전략 세미나’가 3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400여명의 정보기술(IT)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계의 화두인 컴포넌트기반개발(CBD) 방법론과 MS의 차세대 IT플랫폼인 닷넷간의 적절한 연계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이지시스템(대표 이승호)과 케미스(대표 박병형)는 닷넷 기반 패키지인 ‘오로라닷넷’과 CBD 방법론을 적용한 전사적자원관리(ERP)솔루션인 ‘오로라닷넷ERP’를 적극적으로 소개해 관람객의 관심을 모았다.
두 회사는 이달중 오로라닷넷을, 상반기중 오로라닷넷ERP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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