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스모텍의 사카모토 아키히코 이사가 2일 도쿄에서 직사각형 크리스털 유리 속에 자신의 3차원 영상을 담은 장식품을 선보였다. 이 장식품은 28개의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그 데이터를 컴퓨터에 보낸 후 레이저 광선으로 크리스털 안에 2만여개의 미세한 점을 찍어 3차원 영상으로 제작됐다. 이때 크리스털 표면에는 아무 흠도 나지 않는다. 산요가 코스모텍에 제작을 맡겼으며 3만5000엔(약 35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도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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