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 네오텔레콤(대표 조상문)은 정보통신 분야의 전문 국제규격인 ‘TL9000(Telecommunication Leadership 9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네오텔레콤은 ‘중계기에 대한 설계·개발·생산·부가서비스’에 대해 퀘스트(QuEST:Quality Excellence for Suppliers of Telecommunication) 포럼으로부터 TL9000 인증을 획득했다.
조상문 사장은 “국제규격의 품질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생산하는 제품 및 관련 서비스에 대해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국내외 시장공략을 강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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