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거시스템즈(대표 황시영 http://www.ligersystems.com)는 솔루션사업 강화 및 전략적 신규사업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라이거시스템즈는 이를 위해 △솔루션사업 강화 및 전략적 신규사업 추진 △SI사업의 사업역량 집중화 및 조직 효율성 제고 △솔루션 기반의 SI사업 강화 및 시너지 효과 창출력 확충 등을 목표로 기존 2본부 2실 23팀 1연구소를 3본부(SM·SI·솔루션) 3실 23팀 1연구소로 재편했다.
이번 개편에서 특히 기존 SI사업본부 소속이던 솔루션사업부와 전략사업부를 분리했다.
황시영 사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크게 솔루션사업 강화와 금융 및 공공 SI사업 전문화를 골자로 한다”며 “솔루션에 기반을 둔 e비즈니스사업을 강화해 고부가가치 창출의 SI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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