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는 이달부터 캐딜락과 사브 등 전차종을 대상으로 ‘백혈병어린이돕기 1%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판매대금의 1%씩을 적립, 연말에 불우한 환경에 있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GM코리아측은 캠페인 시작과 함께 각종 견학과 시식회, 공연 등 다양한 행사에 불우아동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GM코리아 김근탁 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회환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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