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텔레콤, 분당 149원 국제전화 출시

 별정1호 사업자인 나래텔레콤(대표 조용근 http://www.00321.co.kr)은 다음달 1일부터 00321나래국제전화요금을 최고 81%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중국·일본의 경우 분당 149원, 캐나다 294원 등 모든 국가의 요금이 업계 최저수준으로 인하된다. 할인시간대(밤 12시부터 새벽6시)에 이용하면 더 저렴하다.

 이같은 유선에서의 저가요금은 국제정산요율 하락, 원가절감과 더불어 휴대폰 국제전화와는 달리 이동통신사업자에 지불해야 하는 접속료가 없기 때문에 가능하다.

또 나래텔레콤은 일반전화뿐 아니라 휴대전화에서도 00321 나래국제전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방법은 일반전화에서 00321을 누른 후 국가번호, 상대방번호를 누르면 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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