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IDC 인텔리센터 운영업체인 프리즘커뮤니케이션(대표 김동일 http://www.intellicenter.co.kr)은 27일 새벽 5시 가상 비상사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한 재해복구 모의테스트를 실시했다.
불시에 이뤄진 이번 재해복구 모의테스트는 새벽 5시 가상비상경보를 발령한 후 1시간40분 만에 비상연락망 가동, 팀 소집, 시스템 점검, 원인파악, 고객연락, 문제해결, 서비스 복구, 보고서 작성 등에 이르는 전과정을 사전숙지한 대응절차에 따라 성공적으로 수행됐다.
이번 모의테스트는 불안한 국제정세와 맞물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해킹 등 사이버 테러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프리즘 재해복구팀이 마련한 행사로 프리즘은 앞으로도 모의테스트를 불시에 시행하고 보완점을 고쳐 비상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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