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라크 공격 개시에 따라 사이버테러 위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트렌드마이크로(대표 박기헌 http://www.trendmicro.co.kr)가 사이버테러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연구개발센터인 ‘트렌드랩’과 공동으로 24시간 방역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내에서 사이버테러 조짐이 나타나면 이를 트렌드랩에 즉시 알리고 대책을 실시간으로 전달받는 구조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또 전쟁기간 중에 평소보다 2배 이상의 백업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박기헌 한국트렌드마이크로 사장은 “트렌드마이크로의 심장부인 트렌드랩의 경우 출입자를 대상으로 경찰 검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폭탄테러에 대비하여 탐지견을 투입한 상태”라며 “사이버테러는 피해가 순간적이고 전면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대응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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