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단신

 △대우증권(대표 박종수)이 다음달 3일 1차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을 시작으로 ELS 판매에 본격 나선다.

 지난해 10월 장외파생상품 취급 인가를 받으며 장외파생상품 시장을 개척한 대우증권이 그동안 국내외 기관으로부터 호평받은 운용 및 상품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ELS를 발행한다.

 대우증권이 다음달 공모하는 ELS 상품은 만기시 원금을 100% 보장하는 ‘디지털 안정형’ ‘녹아웃 안정형’ ‘녹아웃 상승형’과 원금 95%를 보장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녹아웃 고수익 추구형’ 등 총 4종류로 1000억원 규모다.

 디지털 안정형, 녹아웃 안정형, 녹아웃 상승형 상품은 4월 3일부터 7일까지, 녹아웃 고수익 추구형은 10일부터 14일까지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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