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 노기호 http://www.lgchem.co.kr)은 열차·지하철 등 객차 화재사고시 화염 및 유독가스 발생이 거의 없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차량용 불연 인테리어 마감재 ‘LG 차량용 퍼스탑’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 2001년 불연 마감재로 첫 출시된 ‘LG 퍼스탑’을 객차 내부에 맞도록 개량한 것으로, 표면 디자인이 우수하고 시공이 간편하다.
또 난연 특수수지와 무독성 알루미늄 복합소재를 적용해 750℃의 불꽃에서 10분간 노출돼도 화염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밖에 유독가스의 발생이 거의 없어 방재시험연구원(FILK)으로부터 불연(난연1급, KS F 2271)자재 인증을 획득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