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9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지방중소기업 컨설팅사업을 진행한다.
지방중소기업 컨설팅사업은 지방 중소기업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영 및 기술상의 애로사항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파견해 현장 진단·지도하는 사업이다.
중진공은 올해 경상남도와 관내 중소기업 100곳을 대상으로 경영·기술지도 협약을 체결했으며, 경상북도·부산시·대전시·춘천시·횡성군 등 5개 지자체와는 협의를 끝냈고, 광주시·강원도·강릉시와는 상세한 지원방법을 협의 중이다. 문의 (02)769-6798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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