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저장장치란 일반적으로 컴퓨터의 USB 포트에 직접 꽂아서 쓰는 외장형 저장장치를 총칭하는 말이다. USB란 컴퓨터 외부에 장착된 인터페이스로 다양한 주변기기를 컴퓨터 본체와 연결시켜주는 장치다. 과거에는 컴퓨터 외부에 저장장치를 연결시킬 수 있는 별도의 인터페이스가 없어 주로 하드디스크와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가 저장장치로 이용됐다. USB 인터페이스가 등장하면서 USB 포트에 꽂아 사용할 수 있는 저장장치가 속속 개발되고 있다.
USB 저장장치는 메모리 반도체에서부터 하드디스크에 이르기까지 사용되는 매체도 다양하다. 최근에는 플래시메모리를 사용한 휴대형 제품을 뜻하는 말로 주로 쓰인다. 10×2㎝ 정도의 크기에 메모리 용량도 8MB에서부터 16MB 등 다양하며 1Gb에 이르는 대용량 제품도 있다. 메모리를 쓰기 때문에 작고 가벼우며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플로피디스크를 대체할 차세대 저장장치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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