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텍(대표 김승찬 http://www.guardtec.com)은 정보보호 신제품인 ‘라스가드·사진’를 국내 출시에 앞서 26일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보안콘퍼런스(ISC) 엑스포에서 첫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라스가드’는 스마트카드를 인증매체로 활용, 출입통제부터 PC관리까지 원카드 시스템으로 구축 가능한 제품으로 오프라인에서의 출입관리뿐만 아니라 온라인 사용자 인증에 의한 시스템 직접접근 및 네트워크를 이용한 시스템 간접접근을 통합 관리하는 출입통제연동 중앙관리형 PC보안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오는 4월초에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김승찬 가드텍 사장은 “라스가드는 3여년에 걸쳐 개발한 물리적보안과 정보보안 통합 제품”이라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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