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다음달부터 중소기업 경영·기술지도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은 광주시에 소재하는 중소 제조기업으로 상시 종업원이 10∼150명 미만인 업체와 지역특화산업인 광산업 및 디자인산업, 자동차부품, 전기·전자부품업체 등이다. 시는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 30개 업체를 선정한 뒤 오는 12월까지 신제품 개발과 품질향상, 원가절감 등 경영·기술지도사업을 벌일 방침이다. 문의 (062)606-3252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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