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퀘스트는 한화증권이 시장조성을 위해 보유하고 있던 지분 710만주(지분율 16.6%)를 아이브릿지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브릿지는 이미지퀘스트 최대주주 하이닉스반도체에 이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21일 이 회사의 주가는 시장조성 물량 매도부담이 해소되면서 전일보다 10.78%(110원) 오른 1130원을 기록햇다.
이미지퀘스트는 “그동안 한화증권 시장조성 물량 매도부담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지만 이번 계약으로 종전 물량부담이 해소돼 주가상승에 탄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아이브릿지는 모바일, e비즈니스 등 콘텐츠 관리 솔루션 업체로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이미지퀘스트 중국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한 중국내 모바일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증권은 이미지퀘스트의 코스닥 등록 주간사로 지난해 8월 이미지퀘스트 등록 후 주가 하락으로 지난해 9월 6일까지 장내에서 시장조성 물량 845만주를 매입했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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