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의 오락기쯤으로 여겨지던 ‘플레이스테이션’이 대학가에 설치돼 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숭실대학교 학생회관에 설치된 플레이스테이션은 누구나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일주일 단위로 게임 타이틀이 교체돼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 학생이 공강시간을 이용해 주사위게임을 하고 있다.
<명예기자=김정연·숭실대 projykim@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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