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와 삼일회계법인(대표 서태식), 올랩컨설팅(대표 서문수) 등 3사는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솔루션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3사는 올랩컨설팅이 판매하는 컴쉐어사의 MPC 솔루션과 삼일회계법인의 경영계획 수립 및 시뮬레이션 노하우, 마이크로소프트의 BI 플랫폼을 결합시켜 BI부문 공동 시장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3사는 우선 내달 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기업성능관리(CPM)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BI솔루션 및 대기업 구축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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